교육

이해 가능한 입력

Comprehensible input

다른 표기: 입력 가설

지금 수준보다 조금 어렵지만 뜻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많이 듣는 것이 언어 습득을 이끈다는 주장.

Krashen 은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입력을 충분히 받을 때 언어가 습득된다고 보았습니다. 흔히 지금 수준을 i, 그보다 조금 위를 i+1 로 적습니다.

검증이 어렵다는 비판도 오래 이어졌습니다. 다만 뜻을 알 수 있는 말을 많이 듣는 환경이 도움이 된다는 방향 자체는 여러 연구와 어긋나지 않습니다.

실천으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그림이 있어 뜻을 짐작할 수 있는 책, 아이가 아는 장면, 반복되는 문장. 모두 입력을 이해 가능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Krashen 은 지금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입력을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언어가 습득된다고 보았고, 이를 i+1 이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이론에서 불안과 낮은 동기는 입력을 막는 『정서 필터』로 설명됩니다. 가설이라 반박도 있지만, 『알아들을 수 있어야 는다』는 핵심은 이후 연구와 어긋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이해 가능한 입력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림과 상황입니다. 침대 그림을 가리키며 『bed』라고 하면 그 말은 이해 가능한 입력이 되고, 그림 없이 문장만 들려주면 소음에 가깝습니다. 놀이북 그림책에서 물건을 누르면 그 물건 사진과 단어가 같이 뜨는 구조가 바로 이것입니다.

  • i+1조금 어렵되 뜻이 통하는 수준.
  • 장치그림, 반복, 아는 상황이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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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Krashen, S. (1985). The input hypothesis: Issues and implications.
  2. Krashen, S. D. (1982). Principles and practice in second language acquisition. Perga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