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상호작용식 책 읽기

Dialogic reading

다른 표기: 대화식 읽기 · 다이얼로직 리딩

어른이 읽어 주기만 하지 않고 질문과 되받기를 주고받으며 읽는 방법.

Whitehurst 와 동료들은 어른이 읽어 주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아이의 표현 어휘가 늘어난다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1988).

이후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도 책을 함께 읽는 방식이 어휘와 이야기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이어졌습니다(Mol 외, 2008; Takacs 외, 2015).

방법은 네 가지로 요약됩니다. 열린 질문 던지기, 아이 말을 따라 하며 늘려 주기, 다음 쪽을 예상해 보게 하기, 책 속 일을 아이 경험과 잇기입니다.

Whitehurst 와 동료들이 1988년에 2~3세 아이 가정에서 한 달 동안 실험한 방법입니다. 부모가 질문하고, 아이의 답을 받아 넓혀 주고, 아이가 점점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게 했더니 말하기 검사 점수가 올랐습니다. 여러 연구를 모은 2008년 분석에서도 표현 어휘에 중간 크기의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질문은 『이건 뭐야?』 같은 열린 질문이 좋고, 아이가 『멍멍이』라고 하면 『응, 갈색 강아지네』처럼 한 단어 보태 줍니다. 놀이북 그림책에서 물건을 누르면 단어 카드가 뜨는 기능은 이 대화의 재료이지 대화를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른 뒤 『어디 있지?』 하고 묻는 쪽은 부모입니다.

  • 한 권을 여러 번반복해 읽은 책일수록 질문을 넣을 자리가 늘어납니다.
  • 짧게질문이 많아 책이 길어지면 아이가 먼저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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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출처

  1. Whitehurst, G. J. et al. (1988). Accelerating language development through picture book reading.
  2. Mol, S. E. et al. (2008). Added value of dialogic parent child book readings.
  3. Mol, S. E., Bus, A. G., de Jong, M. T. & Smeets, D. J. H. (2008). Added value of dialogic parent-child book readings: A meta-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