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해독

Decoding

다른 표기: 디코딩 · 글자 읽기

글자를 소리로 바꿔 낱말을 읽어 내는 과정.

읽기는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글자를 소리로 바꾸는 해독과, 그 말을 이해하는 언어 이해입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읽기가 되지 않습니다.

해독이 아직 힘든 아이는 뜻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읽기는 했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해독을 자동에 가깝게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이해로 무게를 옮깁니다.

해독과 언어 이해를 곱으로 보는 틀이 『읽기의 단순 관점』입니다. Gough 와 Tunmer 는 1986년에 읽기 이해를 해독과 듣기 이해의 곱으로 놓았고, 어느 한쪽이 0 이면 읽기도 0 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뒤의 연구들이 이 틀을 여러 언어에서 확인했습니다.

집에서는 두 가지를 따로 봅니다. 아이가 소리 내어 읽고 나서 내용을 못 말하면 해독에 힘이 다 쓰인 것이니 더 쉬운 글로 내려가고, 읽어 주면 잘 알아듣는데 글자를 못 읽으면 해독 연습만 더하면 됩니다. 놀이북의 『문장 읽기』 워크시트는 한 줄짜리 문장을 읽고 그림을 색칠하게 해서 해독이 뜻으로 이어지는지 바로 확인하게 돼 있습니다.

  • 짝 개념해독과 언어 이해가 함께 있어야 읽기가 됩니다.
  • 신호소리 내어 읽고도 내용을 못 말하면 해독에 힘이 다 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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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출처

  1. Gough, P. B. & Tunmer, W. E. (1986). Decoding, reading, and reading dis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