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간격 효과

Spacing effect

다른 표기: 분산 학습 · 간격 두기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한 번에 몰아서 할 때보다 며칠에 나누어 할 때 더 오래 기억하는 현상.

Ebbinghaus 는 배운 직후 빠르게 잊히다가 점점 완만해지는 망각 곡선을 기록했습니다. 곡선이 가파른 구간에서 다시 만나면 기억이 다시 올라갑니다.

Cepeda 와 동료들은 여러 연구를 모아, 같은 학습량이라도 간격을 두고 나눈 쪽이 오래 기억된다는 결과가 되풀이된다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에게는 하루 한두 장, 며칠에 나누기가 현실적인 적용입니다. 주말에 몰아서 열 장을 푸는 것보다 다섯 번에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양을 한 번에 몰아 익히는 것보다 사이를 두고 나눠 익힐 때 오래 남는다는 현상입니다. Cepeda 와 동료들이 1850년대 이후 실험 254건을 모은 2006년 분석에서 거의 모든 조건에서 나눠 익히기가 앞섰습니다. 어린아이에게도 나타나는데, 2~3세가 새 범주를 배울 때도 간격을 둔 쪽이 나았습니다(Vlach 외, 2008).

집에서는 『오늘 배운 단어를 내일, 며칠 뒤, 다음 주』에 짧게 다시 만나게 하면 됩니다. 한 번에 10분보다 3분씩 세 번이 낫습니다. 놀이북 그림책을 읽은 뒤 같은 단어를 놀이카드 게임으로 며칠 간격을 두고 꺼내는 순서가 이 원리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 간격은 얼마나정답은 없지만, 시험이 멀수록 간격을 길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 짝을 이루는 원리간격을 둔 인출 연습이 가장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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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출처

  1. Ebbinghaus, H. (1885). Über das Gedächtnis.
  2. Cepeda, N. J. et al. (2006). Distributed practice in verbal recall tasks.
  3. Cepeda, N. J., Pashler, H., Vul, E., Wixted, J. T. & Rohrer, D. (2006). Distributed practice in verbal recall tasks: A review and quantitative synthesis.
  4. Vlach, H. A., Sandhofer, C. M. & Kornell, N. (2008). The spacing effect in children's memory and category induction.